청년내일저축계좌 휴학 중이라 혼자 자취하면서 250 조금 넘게 벌고 있는데 청년내일저축계좌에
휴학 중이라 혼자 자취하면서 250 조금 넘게 벌고 있는데 청년내일저축계좌에 신청이 가능할까요? 현재 수급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고민 중이신 질문자님.
자취하면서 수입도 챙기고, 정부 지원도 알아보시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저도 과거에 비슷한 상황에서 여러 지원제도 찾느라 정말 많이 알아봤던 기억이 있어요.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조건을 보면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 만 19세~34세 청년이면 기본 조건 통과입니다.
근로소득: 월 소득이 세전 250만 원 조금 넘는다고 하셨는데, 2025년 기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월 소득 280만 원 이하면 신청 가능합니다.
수급자 여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면 추가 우대 혜택(정부 지원금 3배 매칭 등) 받을 수도 있어요.
소득 인정 기준이 중요한데요,
단순히 월급만 보는 게 아니라 "소득인정액"을 계산합니다.
소득인정액은 월급 + 재산에 따라 달라지는데, 질문자님이 자취 중이고 재산이 크지 않다면 문제 없을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신청할 때 소득 확인용 서류(근로소득 원천징수영수증, 급여명세서 등)를 제출해야 하고,
통장 유지하면서 매달 최소 10만 원씩 저축해야 합니다.
정리하면:
250만 원 넘게 벌어도 기준선(280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현재 수급자이기 때문에 가산 혜택(정부 지원금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모집이 있을 텐데, 미리 서류 준비해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추가 팁:
가까운 주민센터 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본인 상황에 딱 맞는 소득인정액 계산까지 도와줍니다.
또는 "복지로" 사이트에서도 사전 모의 계산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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