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복입은할머니따라가는꿈 꿈에서 집가는 버스를 잘못타서 중간에 익숙한 마을에서 내리게 되었는데 어떤
꿈에서 집가는 버스를 잘못타서 중간에 익숙한 마을에서 내리게 되었는데 어떤 하얀한복에 똥머리를 한 할머니랑 할아버지가 계셔서 언덕 올라가는걸 도와드렸는데 가는길에 제 물건도 몇개 할머니가 못가져가게하셔서 잃어버리고 마지막엔 할머니한테 끌려가는 기분이 들었는데 그래도 할머니 이쁘다고칭찬해드리면서 언덕끝에 도착했는데 할머니가 사람 너무 믿지라고하시고 가셔서 전 물건 잃어버린거 찾으려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너무 어두워지고 폰 손전등도 쪼끄매서 켜도 아무것도 안보여서 길을 헤매다 깼는데 이거 꿈 해몽이 뭘까요? ㅓ두워졌을때 도와달라 소리질렀는데 어떤 할머니가 한옥집? 같은데서 창문으로 절보시고 인ㅅㅏㅇ을 찡그리셨어요
이 꿈을 해몽하자면, ‘버스를 잘못 타는’ 장면은 인생의 방향이나 현재 선택에 대한 불안감이나 혼란을 상징해요. 그러나 ‘익숙한 마을에서 내리는’ 것은 결국 자신이 편안함을 느끼는 환경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잘못된 선택처럼 보여도 결국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릴 수 있다는 희망을 나타내요.
‘하얀 한복에 똥머리 한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조상을 상징하는 경우가 많아요. 언덕을 도와 올라가는 것은 조상이나 윗세대의 도움을 주는 행동으로, 좋은 인연이나 복을 쌓고 있는 상황일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과정에서 ‘물건을 못 가져가게 하고 잃어버리는’ 장면은 현재 삶에서 뭔가 놓치고 있거나,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의미해요.
‘끌려가는 기분’과 ‘이쁘다고 칭찬하는 것’은 두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는 마음을 뜻해요. ‘사람 너무 믿지 말라’는 할머니의 말은 실제로 주변 인간관계에서의 주의를 상징할 수 있어요. 조심하라는 조언일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어두워진 길’과 ‘작은 손전등’, ‘창밖에서 인상 찌푸리는 할머니’는 도움을 요청해도 쉽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 혹은 자신이 도움을 받고 싶지만 외면받는 듯한 감정을 반영할 수 있어요.
이 꿈은 조상이나 윗세대의 관심과 경고, 그리고 현재 인생의 갈림길에서 조심스럽게 잘 선택해야 할 시기임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꿈이에요. 결국은 자신을 돌아보며 바른 길을 찾아 나아가라는 의미로 받아들이시고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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